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착각이었어. 맘이 조금은 정리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대체 아무것도 변한 게 없었어. 그저 행동 하나에 기뻐하고 행동 하나에 가슴 속까지 통증이 느껴지는 현실은 여전히 달라지는 것 하나 없는 그대로였어. 차라리 끊는 것이 낫다 생각하고 끊기로 한 담배를 다시 물어버렸을 때도, 그냥 가만 있을 때 계속 보이는 모습을 지워버리려 할 필요가 없어졌다 느꼈을 때도 이젠 조금은 정리되었다고 생각했어. 하지만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었어.
난 무얼 해야 하지. 달라진 게 아무것도 없는 현실과 내 어리석음에 통증만 깊어지는데. 바보. 바보. 바보.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는데 달라졌다고 착각한 나. 바보. 바보. 바보. 달라져야 하는데 달라지는 것 하나 못하는 나. 바보. 바보. 바보. 달라져야 한다는 말에 통증부터 느끼는 나. Por el Monte Profugo. Rasiel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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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그네의 '삼국지' 쾌도난담
The Phantasist it's my castle. S = k logW 지금, 여기 The day after tomorrow. 풍씨의 바람둥지 Not even to Death! 최근 등록된 덧글
그런가...
난 짝사랑에..
by SG at 12/13 엘롯기는 어디로 가고. .. by 아현 at 12/13 LG 팬이었어? ㅋ;; ..... by 라시엘 at 12/12 아. LG 좀. 제발. 좀... by 아현 at 12/12 그게 눈치채는 게 특별히.. by 라시엘 at 11/23 무작정 놔두는 게 아니라.. by rumic71 at 11/22 난 네이트 온의 주 용도는.. by Υυeℓ at 11/22 최근 등록된 트랙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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